우리옛돌박물관,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 전시
2022.06.24 14:34
수정 : 2022.06.24 14:47기사원문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에서 25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플랫폼 '픽토리움'은 '총구에 꽂는 꽃'으로 상징되는 글로벌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로 한국전쟁을 아트로 다시 기억하고, NFT로 새롭게 기록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파워는 비폭력 반전 시위를 상징하는 대표적 평화 캠페인이다.
전시가 시작되는 6월 25일은 한국전쟁이 시작한 날, 종료일인 7월 27일은 휴전을 선언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