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신제주 생활권에 쾌적함을 더한 '제주 더힐 테라스' 분양
2022.07.15 09:31
수정 : 2022.07.20 09:13기사원문
우선 제주 더힐 테라스는 단지 바로 앞에 평화로가 지나고 있어 신도심과 구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평화로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의 직통도로인 ‘제주 광령~도평 간 우회도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노형동, 연동에 형성된 신제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CGV 등 노형동의 생활편의시설과 제주도청, 제주교육청, 제주경찰청 등 연동의 공공시설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등 신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애월읍에 있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해 4개의 국제학교가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의 통학이 편리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처럼 높은 생활 편의성에 교통, 교육 등 탄탄한 주거여건을 갖춘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도 청정 자연과의 탁월한 어울림을 자랑한다. 단지는 제주 고유의 느낌과 고스란히 어울릴 수 있도록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를 갖추고 있으며, 소나무숲 전망과 바다 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바다 습기, 해풍으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장점이다.
여기에 한라산, 애월항, 곽지해수욕장, 새별오름 등 다양한 자연명소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나인브릿지CC, 엘리시안 제주CC, 아덴힐CC 등 수준 높은 골프장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도 가까워 취미와 여가를 즐기며 고품격 라이프를 경험하기에도 적합하다.
제주 더힐 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힐링 도시로 누구나 한번쯤은 살고 싶어하는 곳”이라며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애월읍에 신제주 도심 인프라 접근성은 물론, 금호어울림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현재 분양되고 있는 ‘제주 더힐 테라스’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활발히 공사 중인 제주 더힐 테라스는 주택명가 금호건설이 제주에 처음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인 만큼,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어울림은 한남더힐,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등 대한민국 곳곳의 랜드마크 사업을 성공시킨 금호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지난 2003년 런칭 후 전국 각지에 어울림 브랜드를 달고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주택을 공급해 왔으며, 2006년 건설부문 최초 대한민국 생산성대상 종합대상,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오랫동안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금호건설이 책임 시공하고 2024년 1월 입주 예정인 제주 더힐 테라스는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 감각적인 조경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며 200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 스케일에 이국적인 컨셉과 클래식함을 결합한 단지 경관을 연출해 멀리서 봐도 금호건설의 고품격 브랜드 단지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향후 애월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며, 입주민들은 이곳에 거주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모든 타입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 세대(4층 제외)에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고 4층에는 다락공간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4개동, 전용 67~99㎡ 200세대 규모의 연립형 공동주택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