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LA서 포문…"오래 기다린 순간"
뉴시스
2022.08.04 17:58
수정 : 2022.08.04 17:5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총 13개 도시

지난 6월에 발매한 서머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플립 댓(Flip That)'을 비롯 수록곡 '페일 블루 닷(Pale Blue Dot)',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 파이널 곡으로 선보인 '포즈(POSE)' 등을 선보였다.
이번 LA 공연의 약 4500석은 매진됐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실제로 스탠딩 앞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팬들이 밤샘 줄 서기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이후에 덴버, 캔자스시티, 시카고, 루이빌, 레딩, 워싱턴 DC,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등 총 13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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