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4G 연속 침묵…두 타석 후 교체
뉴시스
2022.08.10 15:37
수정 : 2022.08.10 15:37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탬파베이, 밀워키에 3-5 패배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49로 떨어졌다.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 2사 후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2-5로 끌려가던 7회 무사 1루에서 최지만 타석이 되자 대타 아이작 파레데스를 내세웠다. 파레데스는 3루 땅볼로 잡혔지만 주자를 진루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이어 호세 시리의 2루타가 터지며 탬파베이는 1점을 더 얻어냈다.
그러나 더 이상의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3-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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