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에스티팜 등 38개사, 거래소 선정 '코스닥 라이징스타'
2022.08.17 15:29
수정 : 2022.08.17 15:29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알테오젠과 에스티팜 등 38개사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
라이징스타는 코스닥기업 중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선정된다.
신규 기업은 에스티팜, 클래시스,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RFHIC, 에프에스티, 와이아이케이, 티앤엘, 샘씨엔에스, 랩지노믹스, 아이디스, 어보브반도체, 에브리봇, 슈프리마, 휴네시온 등 16개사다.
신약개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미래성장 산업의 혁신 기술 보유기업들이 대다수다.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아이티엠반도체, 파마리서치, 파크시스템스, 티에스이, 원익QnC, 인텔리안테크, 코미코, 뷰웍스, 인텍플러스, 비츠로셀, 하이비젼시스템, 에스티아이, 진성티이씨, 디엔에프, 텔레칩스, 엠플러스, 제노레이 등 22개사는 재선정됐다.
고영, 이오테크닉스, 제이브이엠은 10년 이상 선정되며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거래소는 라이징스타 선정기업에 1년간 연부과금과 1년간 상장수수료를 면제하고 기업설명회(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