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박진주와 1시간 통화, '놀뭐' 올인하겠다더라"
2022.09.03 19:17
수정 : 2022.09.03 19: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진주가 '놀면 뭐하니?'에 임하는 심경이 전해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유봉두(유재석)의 이상한 학교 수업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아 그림 일기를 그리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어 "돈을 좇기보다 꿈을 좇는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이 "지금 어떠냐"고 재차 묻자, 박진주는 "길을 자꾸 잃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이경은 "어제 (박진주와) 1시간 통화했는데 이거 '올인'하겠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3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이날 방송을 재개했다. 유재석 선생님과 시골 학교 아이들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새로 전학 온 박진주, 이이경의 설레는 새 학기 이야기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