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옛 금호아시아나 사옥 인수
2022.09.07 18:12
수정 : 2022.09.07 18:12기사원문
마스턴투자운용은 3.3㎡당 3700만원대를 제시했으며 총 거래규모는 6800억원대로 전해졌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운용 중인 블라인드펀드 등을 활용해 인수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DWS자산운용은 2018년 콘코디언빌딩을 418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콘코디언빌딩은 지하 8층~지상 29층, 연면적 6만695.5㎡ 규모다. 현재 롯데카드를 비롯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노무라경제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