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2022.09.14 11:07   수정 : 2022.09.14 11:07기사원문


분양 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야말로 ‘불패신화’다. 1,000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규모만큼 부대시설 및 조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로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좋고, 인근 단지 대비 시세 상승폭도 높다.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들은 지역 집값을 선도하는 대장주 아파트로 자리 잡는 경우도 대다수다.

실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롯데캐슬더퍼스트2차’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단지는 1,11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R114에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단지는 지역 내 가장 높은 평당가(1,239만원)에 형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동월 강원도 원주시 아파트 평균 평당가(647만원)도 약 2배가량 웃돈다.

이에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높은 수준이다. 올해 4월 인천 서구 불로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검단월카운티’는 1,535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았고, 평균 80.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권경훈 회장)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원도심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원주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상품성 또한 갖추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특화 디자인을 통한 단지 설계로 입주민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단지특화 디자인과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정당계약이 진행 중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9월 16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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