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큰 캠핑카 필요 없어진 이유…"애인과 반년 전 이별"
2022.09.18 00:10
수정 : 2022.09.18 15: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국주가 반년 전 남자친구와 헤어져 큰 캠핑카가 필요 없어졌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와 매니저 이상수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기름으로 윤기가 흐르는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은 뒤 진짜 캠핑(야영)을 떠나기로 했다.
이국주는 미래의 남편과 탈 생각으로 캠핑카를 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쓸모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국주의 이 말을 들은 양세형과 송은이, 전현무는 최근까지 애인이 있었던 거냐고 추궁했다. 이국주는 "헤어진 지 반년 정도 됐다. 그전에 캠핑 갈 때는 같이 타고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부럽다. 6개월 전에 사랑했다는 거다"고 했다. 송은이는 "이국주가 매력이 많다"며 이국주를 칭찬했다. 전현무는 "그럼요"라며 진심 없이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