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BMW 차세대 음성인식 서비스 '아마존 알렉사' 선택..아마존과 알렉사오토 협력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2.09.29 13:14
수정 : 2022.09.29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마존 알렉사(Alexa)가 BMW의 차세대 음성비서로 낙점되면서 남성 등 관련주에 장중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29일 오후 1시 14분 현재 남성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4.91% 오른 19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BMW는 28일(현지시간) 아마존 연례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알렉사가 운전자와 차량 간 소통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운전 집중력이 높아지겠다"라고 밝혔다.
알렉사는 아마존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비서다. 남성은 아마존의 알렉사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 기기는 알렉사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기가 연동되는 것이 핵심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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