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 커지는 가을..생활보장 보험은

      2022.10.31 07:00   수정 : 2022.10.31 07: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쌀쌀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가을은 대기가 건조하고 습기가 적어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최근 5년(2017~2021년)간 발생한 화재 현황 분석에 따르면 총 20만 1545건의 화재 중 10월과 11월에만 3만 24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소한 부주의가 실화와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일상생활 속 안전을 보장해 줄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관련 보험에 가입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AXA손해보험 'AXA생활안심종합보험'이다.
화재를 비롯해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서도 하나의 상품으로 폭넓게 대비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오늘의집 안심보험은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시공 과정에서 화재 등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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