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78㎝ 썸녀' 이마에 뽀뽀하려다 무너졌다"
뉴시스
2022.11.28 09:11
수정 : 2022.11.28 13:35기사원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온 조세호는 "솔직하게 미인을 좋아한다. 제가 키가 작으니까, 저보다 조금 키가 큰 분들이 좋다.
제가 올려다봐도 괜찮다"고 전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지석진은 전소민을 가리키며 "엄청 밝고 키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나 키가 작고 되게 우울하다. 오빠 이상형 아니다"고 손을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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