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티안' 하늘길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2022.12.19 09:19
수정 : 2022.12.19 09: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막힌 부산과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의 하늘길이 3년만에 다시 열린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내년 1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부산~비엔티안 노선에 전세기를 투입한다.
이 노선은 여행사와 항공기 전세 계약을 통해 운항된다.
이번 전세기는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전세 항공편이 아닌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운항돼 비엔티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