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정자 냉동 고백…임라라 "나도 난자 얼렸다"

      2023.02.27 22:21   수정 : 2023.02.27 22:21기사원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정자 냉동 소식을 알렸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세 계획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이 "솔직히 이야기해도 돼? 나 지난주에 병원 갔었다"라고 운을 떼며 "나 얼렸어"라고 정자 냉동을 고백했다.

정자 냉동을 고백한 박수홍에 임라라가 "전 난자 얼렸다"라고 함께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임라라는 1년 전, 미리 난자를 냉동했다고.

이에 새신랑 최성국이 정자, 난자 냉동 보관 기간, 보관료 등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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