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제노, 코로나19 재확진 "팬사인회 부득이 연기…회복 전념"
뉴스1
2023.03.13 17:47
수정 : 2023.03.13 1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NCT(엔시티) 제노가 신속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
제노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041510)는 1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제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어 "13, 14일 예정되어 있던 NCT DREAM(NCT 드림, 엔시티 드림) 팬 사인회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연기되며, 해당 스케줄에 대한 변동되는 일정은 추후 공지드리겠다"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노는 지난해 6월 한 차례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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