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 패리스 힐튼, 대리모 출산한 아들 공개…"내 모든 마음"
2023.04.05 10:08
수정 : 2023.04.05 10: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힐튼 호텔 상속자'로 유명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아들 피닉스를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내 모든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아들을 품에 안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카터 리움과 지난 2021년 2월 약혼 후 그해 1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리모를 통한 득남 소식이 전해진 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사랑하고 있다"는 글을 남기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