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현우 뭉쳤다! KCM 신곡 '바보라고 불러도' MV 지원사격
파이낸셜뉴스
2023.05.02 09:25
수정 : 2023.05.02 09:25기사원문

특히 권은비와 현우는 MZ 세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하고 가슴 설레는 상황과 아픔 등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권은비는 지난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OPEN (오픈)'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현우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로스쿨',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앞서 KCM은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KCM의 오랜 팬들이 다시 듣고 싶고, KCM이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발매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지난 2010년 발매했던 '사랑곰'을 재해석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KCM은 이번에도 보컬리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며 팬들에게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KCM의 새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미지나인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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