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테이공연보고 숙박도하고.. 웨스틴조선 서울 패키지 내놔

      2023.05.25 17:09   수정 : 2023.05.25 17: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서울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채운 공연과 함께 무더위를 떨치고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비바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를 선보인다.

2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 공연을 즐기고 호캉스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된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에서 오로지 호텔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단독 콘서트로 지난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로꼬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해왔다.



이번 ‘2023 서머 아트 페스티벌’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에일리, 테이의 공연으로 꾸며지며 8월 11일 오후 8시부터 웨스틴 조선 서울 L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비바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으로 콘서트 초대권 2매와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드링크 & 스낵이 포함된다.


차(Tea)와 긍정(Positive)의 의미를 담은 티 브랜드 ‘포지티브’의 무알콜 티 상그리아 1병과 진 토닉을 블렌딩한 낮은 도수의 티토닉 2캔, 그리고 간식으로 곁들일 수 있도록 CJ 제일제당의 푸드업사이클링 스낵 ‘바삭칩’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은 5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유선 및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투숙은 6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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