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안정환·정형돈, 추격 끝 보이스피싱 용의자와 대면…정체에 충격

      2023.06.11 10:54   수정 : 2023.06.11 10:54기사원문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보이스 피싱 용의자 추격기의 결말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신임 순경 4인방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는 탐문 수사부터 해경과의 공조로 해상 수색까지 하는 등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렬한 추격을 이어가던 끝에 '안정 콤비' 안정환과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 도망치는 용의자를 잡기 위한 온몸을 불사르는 열혈 투혼을 펼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살벌한 대치전을 이어가던 중 용의자의 정체 또한 밝혀진다.
실체를 알게 된 정형돈은 패닉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순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용의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해양 수색을 진행했던 '김순경즈' 김용만과 김성주는 동생들의 파란만장했던 용의자 추격 비하인드 썰을 전해 듣는다. 이들은 예상치도 못한 추격 뒷이야기에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용의자 검거 작전의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심장 쫄깃한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코드 제로 사건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더 짜릿한 보이스 피싱 용의자 추격전의 결말은 12일 오후 7시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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