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포포 '양배추 진정앰플', 글로우픽 진정에센스 1위

      2023.07.17 09:36   수정 : 2023.07.18 12: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 비건 뷰티 브랜드 피치포포 '캐비지 수퍼 카밍9 앰플'(이하 양배추 진정앰플)이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월간 랭킹 진정에센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글로우픽은 뷰티 제품 카테고리 랭킹과 제품 실사용자 리뷰를 제공하는 뷰티 리뷰 플랫폼으로 카테고리별 소비자 만족도에 따라 순위를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양배추 진정앰플은 진정에센스 카테고리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양배추 진정앰플은 인플루언서 비바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한국비건인증원 공식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이다.


특히 피부 진정에 특화한 양배추 추출물을 비롯한 9가지 특허성분을 함유해 외부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또한 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 대신 애플민트 등 자연유래 성분을 담았다. 중간 위험도 이상 성분 0개, 임상시험 결과 자극지수 0.00 무자극 인증도 마쳤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 리뷰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글로우픽 진정에센스 부문 월간 랭킹 1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의 피부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치포포는 비건 원료를 통해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안전한 성분을 사용, FSC인증 포장재를 사용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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