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2023.07.18 14:34   수정 : 2023.07.18 14: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지난 2월 토스뱅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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