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새마을회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직접 찾아 마음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3.07.19 07:40
수정 : 2023.07.19 07:40기사원문
컵라면(30박스 560개) 직접 구매해 전달
충북 괴산군과 전북 익산시에도 전달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새마을회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직접 현장 방문해 마음을 전달해 훈훈한 화제다.
또 충북 괴산군 피해지역으로 북구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19일 오전 6시 수해복구활동을 위해 출발했다.
이들은 오는 20일 전북 익산시 이재민들에게 생필품 지원으로 100만원을 지원해 전북새마을회를 통해 컵라면과 생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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