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유전자 승"…175㎝ 엄마만큼 벌써 큰 '윤종신 자녀' 라익·라오

      2023.07.24 07:34   수정 : 2023.07.24 07:34기사원문
전미라 인스타그램


전미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첫째와 둘째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임 가는 날, 라익 라임이는 커플 같이 예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첫째 아들 윤라익, 둘째 딸 윤라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미라 유전자 승" "오르막에서 찍어서 길게 나옴" "얘들이 나 닮아 다리 이메다(2m)"라는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옷을 곱게 차려입은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라익은 엄마 키 175cm를 훌쩍 넘어선 신장으로 눈길을 끈다.
윤라임 또한 오빠 못지 않은 비율과 큰 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윤종신은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임 윤라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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