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살이 꿈꾸는 김대호 "대출 고지 보인다"…'나혼산'서 부채 근황 공개
뉴스1
2023.08.25 08:12
수정 : 2023.08.25 08: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울릉도 살이' 로망을 위해 울릉도 임장에 나선다. 또 그는 대출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김대호가 은퇴 후 로망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매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김대호는 열심히 일한 덕에 "대출의 고지가 보인다"며 현 부채의 근황까지 공개한다. 대출의 고지가 보이자, 울릉도 살이를 향한 기대가 더 샘솟기 시작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매물 위치, 땅의 크기, 전망, 정화조 유무와 철거 비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울릉도 임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김대호는 바다 뷰를 품은 한 매물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어!"라며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를 짓는다. 이어 그는 "대출을 또 해야 하나"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매물을 보면 볼수록 현실의 벽 앞에 생각이 깊어진다는 그가 마음에 들어한 울릉도 매물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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