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 누린다...대방건설, ‘인천 검단 디에트르 더 에듀’ 10월 공급

      2023.09.19 09:03   수정 : 2023.09.19 09: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역세권·학세권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검단신도시에서 오는 10월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총 78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곳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서울 마곡지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 안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예정)가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설역인 102역(가칭) 인근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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