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6주 만에 40%대…민주 46.7%·국힘 35.7%
뉴스1
2023.09.24 09:46
수정 : 2023.09.24 1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6주 만에 다시 40%대로 올라선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댔다. 정당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두 자리수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40%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 대비 3.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57.4%로 전주대비 3%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RDD)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사안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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