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추석 황금연휴 맞이 ‘홀리데이 페스타’ 진행

      2023.09.25 11:12   수정 : 2023.09.25 11: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한 가운데 롯데아울렛이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추캉스(추석 바캉스)족을 위한 ‘홀리데이 페스타(Holiday Festa)’를 진행한다.

통상 명절 직후 연휴에는 쇼핑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데 올해는 연휴가 긴 만큼 교외형 아울렛을 찾는 추캉스족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최근 3년 간 롯데아울렛의 명절 기간 중 구매고객 수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말 평균 대비 각각 35%, 45% 이상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앞두고 아웃도어 위주 패션 상품군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먼저 등산과 캠핑시즌인 9~10월 아웃도어 대표 행사인 ‘포레스트 캠프(For;est Camp)’ 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총 30여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가격할인과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3~5%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로 구매혜택을 높였다.

추석 이후인 10월 18일까지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8개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슈퍼 위크’도 진행한다.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추가 할인과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른 증정품 행사를 이어간다.

쇼핑과 함께 먹거리와 놀거리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롯데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식, 시네마, 놀이시설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F&B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할인해주는 ‘미식 쿠폰’을 2만명에게 제공하고 롯데아울렛에 입점한 롯데시네마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영화관람권(4매)와 매점 콤보 3000원 할인권(1매)도 각각 2만명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김해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놀이시설 무료 이용권’도 5000명에게 제공해 연휴를 맞아 롯데아울렛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연휴 기간 중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김해점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부산점에서는 롯데아울렛에서는 최초로 명품 키즈 브랜드인 펜디 키즈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프랜치캣, 아디다스 키즈 등 아동 브랜드들의 가격 할인 및 감사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해점은 클럽모나코, 타미힐피거, 타임, 마인 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들의 가격할인과 함께 베이비&키즈, 유스컬쳐 브랜드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손세정제 또는 커피쿠폰 2장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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