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노벨 화학상 수상자에 퀀텀닷 연구진...브러스-에키모프-바웬디

      2023.10.04 16:44   수정 : 2023.10.04 16: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시간으로 10월 4일 오후 6시 45분 이후에나 발표 예정이던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 명단이 미리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올해 화학상을 3명이 공동 수상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외신들은 올해 화학상을 브러스, 에키모프, 바웬디까지 3인이 공동수상한다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은 발표를 맡은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가 보낸 e메일이 발견되면서 미리 알려졌다.
4일 스웨덴 현지 매체 다겐스 뉘헤테르(DN)에 따르면 왕립 아카데미는 e메일에서 “올해 노벨 화학상은 퀀텀닷과 나노 입자를 연구한 인물들에게 주겠다”라고 밝혔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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