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장 신축 현장에서 70대 신호수 지게차 치여 사망
뉴스1
2023.10.07 11:23
수정 : 2023.10.07 15:17기사원문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7일 오전 9시5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70대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업체 등에 따르면 숨진 A씨는 건설업체 하청 근로자로 신호수로 근무를 하던 중 건설 자재를 옮기던 지게차에 변을 당했다. 지게차 운전자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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