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참석
2023.11.06 21:19
수정 : 2023.11.06 21: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2023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사진)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 열매 김병준 회장과 회원 42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된 아너 소사이어티는 현재 3249명, 누적 액정 3712억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고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박 회장은 지난 2016년 12월 4일 작고하신 어머니 고 김남순 여사가 평소 이웃을 돕고 사셨던 뜻을 기리기 위해 장례식 조의금과 본인 기부금으로 2016년 12월 29일 1억원을 기부, 140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