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포포, GJ 스포트페아데와 비건 문화 확산 '맞손'

      2023.11.13 08:13   수정 : 2023.11.13 08: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피치포포가 신생 승마팀 ‘GJ 스포트페아데’와 함께 비건 문화 확산 활동에 나선다.

13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피치포포와 GJ 스포트페아데는 동물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비건 라이프 문화 전파에 힘을 보태기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피치포포는 GJ 스포트페아데 팀 선수들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100% 비건 인증 제품 캐비지 수퍼 카밍9 앰플과 크림, 라인핏 솔루션 레그 마스크를 후원해 비건 뷰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선수들은 자연유래 성분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피부 건강뿐 아니라 동물보호에 일조하는 등 비건 라이프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이건주 GJ 스포트페아데 대표는 "승마라는 종목이 동물과 함께 교감하는 운동인 만큼 동물 존중과 보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 비건 라이프의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치포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비건 뷰티 활동 확산에 GJ 스포트페아데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안전한 성분으로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치포포는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을 사용하는 '딜라이트 비건 라이프'를 응원하는 뷰티 브랜드다.
전 제품 비건 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등 소비자의 비건 라이프 실천과 동물 보호에 앞장선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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