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17세 고양이 소녀…이미 톱 글로벌 케이팝스타
2023.11.20 19:00
수정 : 2023.11.20 19:00기사원문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뉴진스 해린이 특유의 고양이상 얼굴에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린은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해린은 짧은 가죽 스커트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화이트 카디건을 입고 나타나 극강의 인형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앙증맞은 핑크빛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한편 해린이 속한 뉴진스는 이날 오전(한국시간)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23 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