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대리모로 둘째 얻었다…딸 이름은 '런던'
2023.11.26 09:29
수정 : 2023.11.26 09:29기사원문
AP통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수놓아진 아기 옷 사진을 올리며 "내 딸에게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매체는 대변인을 통해 힐튼이 대리모 출산으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힐튼은 올해 초 팟캐스트를 통해 첫째 아들 피닉스가 런던이라는 이름의 여동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당시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고 항상 딸의 이름을 런던으로 짓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카터 리움과 지난 2021년 2월 약혼 후 그해 1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에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