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저수지서 중국 유학생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의뢰

      2023.11.27 10:56   수정 : 2023.11.27 15:36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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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 한 저수지에서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5분께 경산 진량읍 내리리 문천지에서 중국 국적의 A씨(22)가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모 대학 내 기숙사에 생활해 왔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위해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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