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밥 잘 먹어서 잘생긴 동생…미소는 봄
2023.12.07 15:03
수정 : 2023.12.07 15:03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눈부신 햇살 미모를 자랑했다.
정해인은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마인드브릿지 플래그십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블랙 팬츠에 그레이색의 롱 코트를 입고 나왔다. 여기에 이너로 흰 티와 회색의 베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남친룩을 선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22일 개봉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박스 오피스를 장악하며 호평을 받는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했다.
극 중 그는 같은 특전사임에도 사령관을 제압하러 들이닥친 4공수 여단의 공격에 끝까지 특전사령관(정만식 분)의 곁을 지키는 용기 있는 특전사 오진호 소령 역을 맡았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