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베이비 케어 브랜드 몽쉘베베, 연말 행사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허니스트는 8일 오전 시그니엘 서울 76층 연회장에서 프리미엄 베이비 케어 브랜드 몽쉘베베 연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몽쉘베베 공식 서포터즈 몽쉘베프, 일반 소비자,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소통을 통한 브랜드 발전을 위해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브랜드 영상 상영, 축사, 브랜드 연혁 및 2023 성과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몽쉘베베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 다섯 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박정아씨와 14만 인플루언서 율리가 참석, 눈길을 끌었다.

이외 롯데홈쇼핑, 베라쇼, 키즈닝 담당자를 비롯한 몽쉘베베 공식 서포터즈 몽쉘베프, 일반 소비자 등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곽기성 허니스트 대표는 "몽쉘베베는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오는 2024년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라인 확장까지 계획돼 있다"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을 더 우수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몽쉘베베는 자체 연구개발(R&D) 센터에서 1만5000시간 이상의 연구개발 끝에 지난 2021년 런칭한 국내 아기 화장품 브랜드다.

전 제품 독일 더마 테스트를 비롯해 국내·외 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특히 몽쉘베베 모이스처 밸런싱 탑투토워시는 특허받은 님 트리 성분이 함유돼 있어 미세먼지 세정 보디워시로 맘 카페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몽쉘베베는 지난 2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e-mail]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