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 선명한 복근에 김유정 화들짝…아찔 눈맞춤
2023.12.08 10:18
수정 : 2023.12.08 10: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마이 데몬' 악마 송강이 '김유정 입덕 부정기'에 돌입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연출 김장한/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8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묘한 분위기 속 아찔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상생을 위해 운명공동체를 선언한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공개된 스틸에는 도도희, 구원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담겼다. 늦은 밤 선월재단을 찾은 도도희 앞에는 샤워를 갓 마친 듯 보이는 구원이 서 있다. 구원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선명한 복근에 도도희는 눈길을 빼앗겼다. 둘 사이 흐르는 묘한 텐션이 설렘을 선사했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미묘한 관계에 들어선 도도희와 구원의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가 시작된다"라며 "낯선 감정에 혼란한 구원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