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X오윤아, MBN 새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출격 선언
파이낸셜뉴스
2023.12.11 11:10
수정 : 2023.12.11 11:10기사원문

김용만은 푸근하고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다. 오윤아는 결혼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보여주는 '이혼 8년 차' 싱글맘이다.
두 사람의 MC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전문가 패널'로는 양소영, 노종언 변호사가 함께해 스타 부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제작진은 "다양한 스타 부부들을 접촉해 사전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중 세 부부의 이야기를 첫 회에 공개한다"라며 "스타 부부의 '가상 이혼'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의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결혼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김용만과 오윤아가 MC 호흡을 맞추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뭉친프로젝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