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11개 은행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3.12.26 13:39
수정 : 2023.12.26 13: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내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 은행은 국민·신한·하나·우리·중소기업은행·산업은행 등 6개 국내 은행과 교통은행·중국건설은행·중국공상은행·중국은행·홍콩상하이은행 등 5개 외국 은행 지점이다.
한은과 기재부는 정책 지원 등을 통해 원/위안 직거래 시장의 안정적 유지와 질적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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