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보이는 뒷모습"…이지훈, 태어나서 두번째로 지하철 탑승 성공
뉴스1
2024.01.18 15:13
수정 : 2024.01.18 15: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태어나서 두 번째로 지하철 탑승에 도전했다.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서 내리는 이지훈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아야네는 지하철이 낯선 남편을 위해 지하철 노선도까지 보내줬다며 2호선 강남 역에서 출발해 삼성역까지 도착하는 노선을 캡처한 이미지도 올렸다.
이후 이지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두 번째 지하철 성공"이라며 지하철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의 일본인으로,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18인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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