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인생 첫 스키 도전…'골프 황제' 운동 실력은
2024.01.25 08:36
수정 : 2024.01.25 08:3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참시' 박세리가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3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겨울 휴가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스키장으로 겨울 휴가를 떠난다.
스키장에 도착한 박세리는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다. 5년간 스키 강사로 일했다는 주애 매니저가 박세리의 일일 강사로 나서는데. 스키화를 신은 박세리는 걷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등 스키 장비 착용에 애를 먹는다.
스키를 타기도 전 엄살을 부리기 시작하는 박세리는 온갖 걱정과 함께 투정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유발한다. 잠시 뒤 본격 걸음마를 시작한 박세리는 마음처럼 몸이 따라 주지 않아 멋쩍은 웃음만 연신 내뱉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박세리는 버럭 본능을 발산,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우당탕탕 그녀의 스키 실력이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박세리의 남다른 스키 실력은 27일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