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빈, 전 소속사 대표 고소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뉴스1
2024.01.30 10:18
수정 : 2024.01.30 10: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홍다빈(디피알 라이브)이 전 소속사 대표를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등의 이유로 고소했다.
30일 소속사 CTYL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홍다빈이 지난 29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전 소속사 드림퍼펙트짐과 A대표, 리짐인터내셔널을 상대로 불공정 수익 배분,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 월드투어 출연료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등을 이유로 한 소장을 접수하였다"라고 밝혔다.
홍다빈은 지난 2017년 EP '커밍 투 유 라이브'(Coming To You Live)를 발표하면서 정식 데뷔했고, 예명 디피알 라이브(DPR LIVE)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에는 북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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