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돌싱포맨' MC들 더러워"…위생 습관 경악
뉴스1
2024.01.30 21:33
수정 : 2024.01.30 21:3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브라이언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진들의 위생 관념에 경악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함께했다.
특히 연인이 정리를 못 하는 건 괜찮지만 몸은 청결해야 한다고.
이에 '돌싱포맨'은 연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눕거나, 침대에서 과자를 먹는 상황 등 극한 상황들을 제시해 브라이언을 공격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100% 이혼"이라고 외치며 "외출복은 더럽다", "균들이 보인다", "입속에서 하루살이 나올 것 같다" 등 다양한 표현과 함께 난색을 드러냈다. 이어 MC들의 위생 관념에 경악하며 "여기 MC들이 더럽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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