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마라톤 뛰고 여행도 즐겨요"···모두투어·노랑풍선, 기획상품 출시

      2024.02.14 15:03   수정 : 2024.02.14 15:03기사원문

모두투어와 노랑풍선이 내달 9일 열리는 '제16회 사이판 마라톤 2024'에 참가하는 여행상품을 14일 각각 출시했다. 마리아나관광청이 주관하는 사이판 마라톤은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스포츠축제로, 풀코스와 하프 코스, 10㎞, 5㎞ 등으로 진행된다.

모두투어 상품 이용시 스포츠 크리에이터 송하를 비롯해 '서울을 달리는 100가지 방법'의 저자이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대청호 마라톤 촬영을 담당했던 최진성 사진작가가 함께한다.

3월 7일 출발해 9일 사이판 마라톤에 참가하는 일정으로, 대회 전날 송하, 최진성 사진작가와 함께 코스 답사 및 비치코밍의 시간도 갖는다. 숙박은 출발지와 가까운 하얏트 리젠시 호텔을 이용하며 마라톤 참가 비용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노랑풍선은 스포츠 인플루언서인 ‘스포츠봉’과 함께하는 상품을 내놨다.
3월 7일 출발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이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구성했다. 마라톤 외에 만세절벽, 새섬, 한국인 위령탑 등 주요 관광 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마라톤 참가비를 특전으로 지원하며,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와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중 숙소 선택이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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