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황보라와 산부인과 간 김용건 "이런 경우 드물죠?"
2024.02.19 00:05
수정 : 2024.02.19 00: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와 함께 산부인과에 간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엔 임신한 며느리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산부인과에 가 진료를 받는 모습이 담긴다. 의사 앞에 앉은 황보라는 "저희 아버님"이라고 김용건을 소개하고, 김용건은 "시아버지랑 며느리가 같이 오는 경우는 드물지 않냐"고 묻는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본다. 의사는 "20주에는 아기 항문도 한 번 본다. 주름까지 보인다"며 초음파 사진을 설명한다. 김용건은 첫 손주의 초음파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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