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대신 크림'... 오리온 색다른 '초코파이' 내놨다
파이낸셜뉴스
2024.02.22 10:49
수정 : 2024.02.22 10:49기사원문

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사르르 녹는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 했다. 특히 크림 속에 잼을 넣어 만든 마블링 크림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초코잼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상큼달콤한 딸기잼의 조화가 일품인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50년 동안 유지해 온 마시멜로 초코파이에 처음으로 크림을 넣어 맛과 식감을 파격적으로 변신한 만큼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2030세대들의 디저트 간식으로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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