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록밴드 '시카고' 대표곡 리메이크..오늘 공개

      2024.03.05 09:23   수정 : 2024.03.05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을 발표한다.

포르테나의 리메이크 신곡 ‘하드 투 세이 아임 쏘리 Hard To Say I’m Sorry‘가 오늘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드 투 세이 아임 쏘리‘는 1982년 발매된 전설적인 록 밴드 시카고(Chicago)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과거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와의 조화로 신구 세대 모두를 사로잡을 음악을 완성했다.


포르테나는 앞서 지난 2~3일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에서 신곡을 깜짝 선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첫 번째 싱글 ‘Miracle(우리라는 기적)’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킹덤(KINGDOM)’을 발매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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