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역세권’ 입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2024.03.05 10:09   수정 : 2024.03.05 10:09기사원문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접근성과 이동성, 미래가치를 크게 향상시켜주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과 GTX, 복선전철 등 역세권 지역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많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것도 앞에서 말하는 접근성, 이동성, 미래가치를 크게 향상시켜줘서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업무 이동 그리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 문화,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데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입지 자체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공급될 수 있는 입지가 정해져 있고, 여기에 역세권 입지는 한 지역 내에서도 드물다. 기업들의 경우 종사자들의 출퇴근과 물류비, 교통비 절감 등을 이유로 역세권을 선호하지만, 입지 자체가 한정돼 있는 탓에 공급이 적게 이뤄지고, 결국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른 선호도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시장에 공급을 앞둔 역세권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선점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분양을 예고해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를 사옥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철 1, 4호선을 비롯해 향후 GTX-C노선(예정)이 다니게 될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실제 이 단지는 현재 운행 중인 1호선을 이용해 수원역, 평택지제역, 평택역 등의 지역은 물론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4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안산역을 비롯해 정부과천청사역, 사당역, 충무로역 등 주요 경기, 서울권역으로 이동이 쉽다.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경우엔 이 보다 더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C노선(예정)을 통해 금정역에서는 양재역까지 기존보다 이동시간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돼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간 수월한 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고, GTX-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 가능한 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지하철, GTX, 복선전철에 이어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과 인접해 있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주변으로는 지식산업센터들도 밀집해 있어 동종 업계와의 시너지 효과도 함께 창출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가까이에 LS일렉트릭 본사와 글로벌 R&D 캠퍼스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위치해 있고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해 이들과 연계된 기업을 꾸리거나 기업, 종사자를 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의 메리트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자리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2023년 9월 기준 부채비율 85% 수준의 양호한 재무 상태를 갖춰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DL건설 시공한다.
또한 KT&G(케이티앤지)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사업의 안정성도 보여줄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3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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