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4월 15일 해군 현역 입대 "안전사고 예방 위해 입소 비공개"
2024.03.18 15:14
수정 : 2024.03.18 15:14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용은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솔로로도 데뷔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