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골프장 데이트…애정 가득 '어깨동무'
2024.04.08 07:09
수정 : 2024.04.08 07: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준다는 말에 벚나무까지 열심히 뛰어서 건진 사진, 오빠 열심히 안 뛰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민혜연이 골프장 속 벚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함께 게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벚나무 인증샷을 찍기 위해 달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속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5년생인 민혜연은 주진모와 지난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1세 연하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